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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셈몰(자자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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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금주 : 송희경(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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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상세
subject 경기권 소류지 탐사 ... 남한강 ... 2020.5.30 ~ 5.31 ...
  • name 바****
  • date 20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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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 남한강에서 ... ◀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 ...


어둠이 짙게 내린 터널을 지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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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이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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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과 끈끈이 대나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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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 대나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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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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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南漢江) ...

 

 

 

강원도 영월에서 평창강을 합치고 충청북도 단양을 지나 서쪽으로 흘러 제천의 충주호에 물을 채우고

달천을 합쳐 충주시를 지나서 경기도로 들어간다.

 

도계에서 섬강, 청미천을 합하고 북서로 흘러 여주를 관류하면서 양화천 ·복하천 등과 합류한다.

 

양평군으로 들어서서 흑천과 만나고 서쪽으로 흘러 북한강과의 합류점인 양서면 양수리에 이른다.

 

이후 서울을 거쳐 북서쪽으로 흐르면서 임진강(254m)과 합류한 뒤 강화도 부근에서 황해로 흘러들어간다.

 

총 길이는 375㎞이며, 유역 면적은 1만 2,577㎢에 이른다.

 

하천은 굴곡이 심한 곡류천을 형성한다.

 

상류는 비교적 높은 산악지대를 흐르는 급류천인데, 특히 지류인 오대천(59㎞)과 평창강(220㎞)은

높이 1,000m 정도인 태백산맥 봉우리 사이로 흐른다.

 

하류는 강원도 영월에서 시작되는데, 고도가 갑자기 낮아져 평균 2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 사이로 흐르는 자유사행천이 된다.

 

지질은 크게 편마암계, 대보 및 불국사화강암계, 그리고 퇴적암계와 충적층으로 나누어진다.

 

유역의 지형은 상류 지역은 높이 500m 이상의 고원지대, 하류는 높이 500m 내외의 구릉지대에 속한다.

 

상류는 내륙의 고랭지여서 옥수수·감자·메밀 등의 작물 재배가 활발하고, 하류는 비가 많고

저평한 충적 평야가 넓게 분포하여 벼농사가 활발하고 채소·과일 등 원예농업이 발달하였다.

 

남한강 최초의 댐은 충주댐으로 홍수 조절, 용수 공급, 발전을 위하여 1985년 10월 17일 완공하였다.

 

댐 조성으로 40만kW의 전기가 생산되며, 면적 97㎢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가 조성되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남한강 [南漢江] (두산백과) ...







남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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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과 부들이 예쁘게 피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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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0일 ...

 

 

 

토요일 ...

 

새벽 5시경 ...

 

 

제2경인고속도로-광주원주고속도로 하행선을 달려 오늘 낚시를 할 남한강으로 향한다.

 

여주 대신ic를 빠져나와 금계국이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남항강에 도착해 몇 곳의 포인트를 돌아보니

양촌리포인트는 장박 릴낚시를 하는 조사님들이 빼곡하게 앉아계시고 주변 나무를 모두 잘라내고

텐트와 자동차를 세워놓고 십여 대에서 이십 여대의 릴낚시를 펼쳐놓고 살림을 차려놓은 모습이 영 눈에 거슬린다.

 

낚시를 생업으로 하는 분들 같기도 하고 그렇지 않아도 주변 포인트들이 낚시금지 구역으로 바뀐 상황인데

이 곳 양촌리포인트도 낚시금지가 될 날이 멀지 앉은 것 같다.

 

아무래도 다른 곳으로 포인트를 옮겨야 될 것 같다.






포인트 마다 조사님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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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낚시를 하는 분도 계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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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아놓은 포인트도 여럿 보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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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이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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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 본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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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둠벙 쪽에도 조사님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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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는 물수세미와 마름 등 수초들이 적당히 자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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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조개와 다슬기도 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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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포인트가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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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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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경 ...

 

 

새로운 포인트를 찾아 해매고 있다.

 

차를 비포장 길에 주차하고 풀숲을 한참 헤치며 걸어 들어가니 멋진 포인트가 모습을 드러내고

수몰버드나무와 적당히 자라난 수초들 포인트는 마음에 드는데 낚싯대로 수심을 찍어보니 40cm~60cm 수심이 너무 얕다.

 

바지장화를 꺼내 입고 15m쯤 걸어 들어가 6.5칸으로 포인트를 찍어보니 60cm에서 1m쯤 된다.

 

다행이 물색이 적당히 탁해 낚시를 하는데 크게 문제가 있을 것 같지는 않지만 너무 낮은 수심 때문에

낮 낚시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다.

 

몇 곳의 포인트를 더 돌아보았지만 아까 보아두었던 포인트가 눈에 자꾸만 아른거리고 ...

 

낮 낚시를 포기하더라도 오늘은 물속에 좌대를 설치하고 수중전을 펼쳐봐야 될 것 같다.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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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버드나무와 수초에 붙여 자자손손 대물찌를 세우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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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을 먹고 나니 태양은 붉은 노을을 뿜어내며 눠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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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손손 3색 대물찌에 불을 밝히고 밤낚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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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4시경 ...

 

 

동일중좌대를 수심 1m권 포인트에 설치하고 스페셜파워 2.0칸에서부터 6.5칸까지 12대의 낚싯대를 물속골자리를 따라 편성하고

캔 옥수수 1알씩을 끼워 포인트에 찌를 세웠다.

 

50cm는 되어 보이는 커다란 배스들이 치어들을 쫓아다니며 라이징을 하고 작은 치어들은 수면 위를 뛰어다니며 도망을 친다.

 

뜨거운 태양을 피해 파라솔 그늘아래 숨어 몇 시간 낚시를 해봤지만 찌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나다나지 않고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인지 뱃가죽과 등가죽이 서로 인사를 나누려 한다.

 

더 이상 기다려봐야 입질이 올 것 같지도 않고 아무래도 허기진 배를 좀 채워놓고 낚시를 해야 될 것 같다.

 

차로 돌아와 즉석 육개장을 데워 맛있게 아점을 먹으며 반주를 한잔마시고 캔 커피 3개와 얼음생수를 들고 포인트로 돌아왔다.

 

태양은 뉘엿뉘엿 서산으로 기울어가고 자자손손 카멜레온 대물전자찌를 회수해 3색 찌에 불을 밝히고

옥수수 미끼를 교체해 포인트에 찌를 세우고 편하게 의자에 앉아 찌를 바라본다,

 

붉은 노을을 뿜어내던 태양이 서산너머로 사라지고 파라솔을 흔들며 시원한 강바람이 불어온다.

 

무더웠던 더위도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사라지고 칠흑 같은 어둠속에 고요한 침묵만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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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31일 ...

 

 

 

일요일 ...

 

새벽 2시경 ...

 

 

찌에는 단 한 번의 움직임도 없이 아까운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다.

 

밑밥도 충분히 뿌려두고 라이트 한 번 켜지 않고 긴 시간을 보냈는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무심한 붕어들은

포인트로 들어오지 않으려나보다.

생각하고 있을 쯤 우측 물수세미 사이에 세워두었던 6.5칸 찌가 2마디쯤 올라오더니 좌측으로 천천히 끌려가고

강하게 챔질을 하니 제법 묵직한 기운이 낚싯대를 타고 전해진다.

 

한동안의 실랑이 끝에 끌려나온 녀석은 대충 봐도 허리 급은 되어 보이는 붕어 ...

 

살림망에 담아놓고 고개를 드니 정면에 세워둔 6.0칸 찌가 보이지 않는다.

 

강하게 챔질을 하니 웅~~~하며 낚싯줄이 울어대고 잉언가 생각하며 실랑이를 벌이다보니 제법 힘을 쓰며

4짜는 되어 보이는 붕어가 끌려나오고 그렇게 1시간의 짧은 시간동안 만난 붕어는 고만고만한 크기의 붕어 3마리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침까지 뚫어져라 찌를 바라봤지만 언제 입질을 했냐는 듯 더 이상의 입질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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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아오며 태양이 떠오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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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 제법 내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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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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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와 금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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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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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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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국화와 애기똥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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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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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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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경 ...

 

 

동산을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고 먹이를 먹으려는 배스와 도망을 치려는 작은 치어들의 생명을 건 사투가 벌어진다.

 

여기저기서 첨벙첨벙 요란한 물소리가 들려오고 더 이상 낚시를 해봐야 예쁜 붕어를 만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더 큰 붕어를 만나지 못해 조금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씨알 좋은 월척 붕어로 손맛, 찌 맛은 보았으니

이제 그만 미련을 버리고 철수 준비를 해야 될 것 같다.

 

낚싯대를 접어 차에 싣고 동산위에 올라 남한강을 내려다본다.

 

아름다운 강가의 풍경, 산란을 끝낸 후라 홀쭉하기는 하지만 힘 좋은 멋진 붕어, 말조개와 다슬기가 살고 있는 아름다운 남한강 ...

 

이런 곳에 흙집 하나 짓고 살면 참 좋겠다.

생각하며 마음은 남한강에 남겨 둔 체 금계국이 하늘거리는 국도를 달려 내가 떠나온 회색도시를 향해 차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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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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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씀바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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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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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하늘산의 포인트 파노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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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파란게 오늘도 꽤나 더울 것 같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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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여왕 장미와 섬초롱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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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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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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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꽃과 끈끈이대나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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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타데이지꽃과 양귀비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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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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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붕어를 만난 것으로 만족하고 이제 그만 철수를 해야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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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긴밤 외롭지 않게 찾아와준 붕어들을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

산란을 마친 후라서인지 날씬하네요.

 

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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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끈이대나물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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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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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몰버드나무는 홀씨를 떠나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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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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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계국과 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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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붕어 기자 바다하늘산의 낚시 QnA ...

수축고무 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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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시 : 2020년 5월 30일 ... 05:00 ~ 5월 31일 07:00 ... *

* 날 씨 : 무더운 여름 날, 새벽에 이슬 내림 ...*

* 장 소 : 경기 여주 남한강 ... *

* 칸 대 : 스페셜파워 2.0칸 ~ 5.5칸 ... 총12대 ... *

* 수 심 : 60cm ~ 1m ... *

* 조 과 : 붕어 ... *

* 미 끼 : 옥수수 ... *

* 주어종 : 붕어, 잉어, 동자개, 동사리, 가물치, 배스, 블루길 ... *

* 요금 : 0원 ... *

* 현장상황 : 물수세미, 마름, 갈대, 수몰버드나무, 낱마리이기는 하지만 새우 채집됨 ... *

* 동행출조 : 바다하늘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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